달나라의장난수특1 [현대시] 김수영 <달나라의 장난> 스스로 도는 팽이처럼 다시 사명을 찾아 올해 10월 모의고사가 끝났습니다. 어느덧 다음달이 수능이네요. 이번 10월 국어 모의고사 중 문학은 특별히 문제가 어렵지는 않았지만 처음 보는 시들이 출제되었습니다. 본 적 없던 새로운 시라니, 설레지 않나요?오늘 포스팅은 김수영 시인의 시 해설입니다. 김수영 시인 같은 경우에는은 올해 수능특강에 수록된 라는 시가 수록되어 작가 연계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. 김수영 시인의 다른 시인 해설은 아래 링크를 참조해주세요. [현대시] 김수영 해석 을 함께 읽어보고 시인은 왜 팽이를 보고 눈물 흘렸는지 그럼에도 울어서는 안되는 공통된 그 무엇의 의미는 무엇일지 생각해봅시다. 1. - 김수영 => 나의 앞에서 팽이를 돌리는 아이시상을 촉발하는 현재 상황이 주어지고 있습니다. 내 앞에서 아이가 팽이를.. 2024. 10. 17. 이전 1 다음